연우진 "성형외과에서 눈성형 상담 받아봤다..그냥 놔두라고"('철파엠')

김보라 입력 2021. 4. 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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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연우진이 "성형외과에서 (눈성형)상담도 받아봤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관심이 쏠렸다.

연우진은 8일 오전 생방송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원래 한쪽 눈에만 속쌍꺼풀이 있었는데 나이가 드니 그쪽만 완전히 쌍꺼풀이 생겼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연우진은 "나이 드니까 한쪽만 쌍꺼풀이 자리를 잡더라"며 "그래서 성형외과에 가서 상담도 받아봤다. (의사선생님이)하는 방법도 있는데 그냥 놔두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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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연우진이 “성형외과에서 (눈성형)상담도 받아봤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관심이 쏠렸다.

연우진은 8일 오전 생방송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원래 한쪽 눈에만 속쌍꺼풀이 있었는데 나이가 드니 그쪽만 완전히 쌍꺼풀이 생겼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연우진은 “나이 드니까 한쪽만 쌍꺼풀이 자리를 잡더라”며 “그래서 성형외과에 가서 상담도 받아봤다. (의사선생님이)하는 방법도 있는데 그냥 놔두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아무도 없는 곳’(감독 김종관)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아무도 없는 곳’은 어느 이른 봄, 7년 만에 서울로 돌아온 소설가 창석이 우연히 만나고 헤어진 여기, 길 잃은 마음의 이야기를 담았다. 

/ purplish@osen.co.kr

[사진] ‘김영철의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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