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뮤직 측, 투모로우바이투게더 5월 컴백설에 "일정 확정 후 공개"

[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컴백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4월 7일 뉴스엔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5월 컴백설 관련 "아티스트 관련 일정은 확정 후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10월 26일 발매한 3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미니소드1 : 블루 아워)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5위를 차지했다. 올 1월 일본에서 발매한 정규 1집 ‘STILL DREAMING’(스틸 드리밍)으로도 ‘빌보드 200’에 재차 진입했다.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월 15일 일본 레코드 협회가 발표한 '제35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는 2관왕 영예를 안았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지 주목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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