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지현우, KBS 새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 주인공

김현정 입력 2021. 4. 7. 12:02 수정 2021. 4. 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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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현우가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할 전망이다.

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지현우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남자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현재 방송 중인 '오케이 광자매'의 후속으로 방영하는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95년생 아가씨의 파란만장 스토리를 담는다.

'신사와 아가씨' 역시 흥행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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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지현우가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할 전망이다.

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지현우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남자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현재 방송 중인 '오케이 광자매'의 후속으로 방영하는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95년생 아가씨의 파란만장 스토리를 담는다.

'미우나 고우나', '장미빛 연인들', '불어라 미풍아', '하나뿐인 내편' 등을 집필한 김사경 작가가 극본을 쓰며 '대왕의 꿈', '무인시대', '천추태후', '끝까지 사랑', '비밀의 남자' 등의 신창석 PD가 연출한다.

김사경 작가의 전작인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5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신사와 아가씨' 역시 흥행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지현우는 '도둑놈 도둑님', '사생결단 로맨스', '슬플 때 사랑한다',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등 믿고 보는 배우로 꾸준히 활약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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