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걸' 제니 '벚꽃룩' 선보여..'핑크 카디건+백팩'에 1000만원 넘어 눈길

강민선 입력 2021. 4. 5. 14:26 수정 2021. 4. 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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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제니(본명 김제니·사진)가 봄을 맞아 벚꽃 인증샷으로 근황을 전했다.

제니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봄", "핑크 팝콘 에브리웨어"(Pink popcorn everywhere)이라는 글과 함께 봄기운이 만발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핑크색 카디건과 백팩, 청바지를 매치해 명실공히 '샤넬 앰버서더'다운 면모를 뽐내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특히 핑크빛 샤넬 카디건과 백팩 각각 500만원을 호가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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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본명 김제니·사진)가 봄을 맞아 벚꽃 인증샷으로 근황을 전했다.

제니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봄”, “핑크 팝콘 에브리웨어”(Pink popcorn everywhere)이라는 글과 함께 봄기운이 만발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핑크색 카디건과 백팩, 청바지를 매치해 명실공히 ‘샤넬 앰버서더’다운 면모를 뽐내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특히 핑크빛 샤넬 카디건과 백팩 각각 500만원을 호가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샤넬 카디건은 크롭 기장으로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디자인이며, 제니가 착용한 가브리엘 백팩은 2019년도 제품이다.

앞서 그는 지난 2월 같은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의 가수 선배인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본명 권지용)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사진=제니 인스타그램·샤넬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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