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세븐틴 호시 믹스테이프, 음방서 본다..'엠카' 출격

황지영 2021. 4. 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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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멤버들이 10일 오후 경기도 대화동 킨텍스에서 언택트로 열린 ’제35회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제35회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는 JTBC?JTBC2?JTBC4에서 방송된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1.10/

세븐틴 호시가 팬들을 위해 음악방송을 결정했다.

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호시는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스파이더)'로 스페셜 활동을 펼친다. 독보적 춤선을 자랑하는 호시의 퍼포먼스를 보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8일 예정됐다.

이날 선공개된 '스파이더' 티저 속 호시는 과감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는가 하면 손끝까지 전해지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본인만의 춤선을 드러냈다. 그는 올초 열린 '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도 북을 이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해 글로벌 화제를 이끈 바 있다.

호시의 '스파이더'는 2일 오후 6시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미국 유명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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