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군대 간 남동생, 아이유 동생 아닌 척 시치미 뗀다고" (유퀴즈)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4. 1. 0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유가 군대 간 남동생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남동생에 대해 "저는 애틋한데 어릴 때 동생에게 지은 죄가 많다"며 "군대 간지 2주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유가 군대 간 남동생 근황을 전했다.

3월 3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100회 ‘OO의 현실판’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남동생에 대해 “저는 애틋한데 어릴 때 동생에게 지은 죄가 많다”며 “군대 간지 2주 됐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누나가 아이유인 거 알면 난리날 거다”고 말하자 아이유는 “평생 비밀로 하고 살아서. 주변 찐친 4-5명 말고는 이야기 안하고 아직 유지 잘하고 있다고 엄마에게 답장을 보냈더라”고 답했다.

이어 아이유는 “동생이 얼굴이 저랑 닮고, 이름이 이종훈이라는 게 많이 알려져서 아이유랑 닮았고 이름도 이종훈이고. 의심의 눈초리가 좀 있다고 한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시치미 떼고 있다고 한다”고 동생의 근황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남동생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이라고 묻자 아이유는 “말을 잘 안 해서”라고 찐 남매 케미를 보였고, 유재석이 “동생에게 많이 한 말은?”이라고 질문하자 아이유는 “진짜 닮았는데? 서로 이 이야기를 많이 했다. 제가 동생에게 저 진짜 컨디션 안 좋은 날이랑 닮았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