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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당신의 이야기' 강하늘X천우희, 불완전하지만 찬란한 청춘..예고편 공개

배효주 입력 2021. 03. 3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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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천우희의 만남 '비와 당신의 이야기'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4월 28일 개봉하는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감독 조진모)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강하늘 분)와 '소희'(천우희 분),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그들이 써 내려가는 아날로그 감성 무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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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강하늘, 천우희의 만남 '비와 당신의 이야기'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4월 28일 개봉하는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감독 조진모)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강하늘 분)와 ‘소희’(천우희 분),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그들이 써 내려가는 아날로그 감성 무비다.

우체국 집배원을 불러 세우는 영호의 다급한 외침으로 시작된 예고편은 한 통의 편지로 이어진 영호와 소희의 특별한 인연을 예고한다. 뚜렷한 꿈도 목표도 없이 지루한 삼수 생활 중인 영호는 어린 시절 기억 속 친구 소연을 떠올리고 무작정 편지를 보낸다. 언니 소연에게 도착한 편지를 받게 된 소희는 아픈 언니를 대신해 몇 가지 규칙을 담아 영호에게 답장을 보내고, 우연히 시작된 편지는 무채색이었던 두 사람의 일상을 기다림으로 물들이며 서로에게 위안이 되어간다.

3월 30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손편지로 소통하는 영호와 소희의 모습은 스마트폰도 SNS도 없던 그 시절의 기억을 상기 시켜 아날로그 감성을 끌어내며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짧은 텍스트로 빠른 소통에 익숙해진 우리에게 느리지만 기다림의 설렘을 느끼게 하는 두 청춘의 이야기는 그때의 시간을 그립게 하는 것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그간 다양한 청춘의 자화상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신뢰를 얻었던 강하늘, 천우희는 이번에도 불완전하지만 찬란한 청년들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연기로 시선을 잡아끈다. 편지를 통해 서로에게 위안과 용기를 전하며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찾아 성장해가는 영호와 소희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 어느새 관객의 마음에도 잔잔한 위로가 번져올 것이다. 4월 28일 개봉.(사진=영화 예고편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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