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 켄지 손잡고 4월 컴백..명품 발라더의 귀환 [단독]

이승훈 2021. 3. 30.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주니어 규현이 4월 솔로 컴백한다.

30일 오전 OSEN 취재 결과, 규현은 오는 4월 신곡을 발매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슈퍼주니어 규현의 솔로 신곡 발매는 지난 1월 겨울 발라드 '마지막 날에(Moving On)'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규현은 1년에 걸쳐 계절 별 신곡을 발표하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 10월에는 가을 싱글 '내 마음을 누르는 일(Daystar)'을 발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승훈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4월 솔로 컴백한다.

30일 오전 OSEN 취재 결과, 규현은 오는 4월 신곡을 발매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규현의 이번 신곡은 '히트곡 제조기'이자 '광화문에서', '밀리언조각(A Million Pieces)'을 작업한 켄지(Kenzie)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주니어 규현의 솔로 신곡 발매는 지난 1월 겨울 발라드 '마지막 날에(Moving On)'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앞서 규현은 지난해 7월 여름 싱글앨범 'Dreaming'을 시작으로 '2021 PROJECT : 季'를 시작한 바. 규현은 1년에 걸쳐 계절 별 신곡을 발표하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 10월에는 가을 싱글 '내 마음을 누르는 일(Daystar)'을 발매했다. 

규현은 '2021 PROJECT : 季'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매 앨범마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음원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해왔다. 또한 규현은 지난 17일 개막한 뮤지컬 '팬텀'은 물론, 4월 첫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전'과 SBS '티키타카' 진행자로 나서며 열일 행보를 예고한 상황. 

가요,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독보적인 영향력을 자랑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기고 있는 슈퍼주니어 규현. 과연 그가 4월에 발매하는 신곡으로는 어떤 호성적을 이끌어내며 '명품 발라더'의 존재감을 증명해낼지 기대된다. 

/seunghun@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