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국민들이 열을 내도 나라는 신경 하나 안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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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쏟아냈다.
권민아는 3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 사진을 게재하며 "음모인지 합리적 의심인지 받고 계신 모습이 이제는 즐기는 것 같습니다. 창피함은 누구의 몫. 본보기가 되어도 비난을 받는 데에는 글쎄요 이유가 있겠죠 뭐"라고 운을 뗐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으며 2019년 5월 탈퇴했다.
권민아는 지난해 8월 AOA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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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쏟아냈다.
권민아는 3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 사진을 게재하며 "음모인지 합리적 의심인지 받고 계신 모습이 이제는 즐기는 것 같습니다. 창피함은 누구의 몫. 본보기가 되어도 비난을 받는 데에는 글쎄요 이유가 있겠죠 뭐"라고 운을 뗐다.
이어 권민아는 "남은 시간 이제는 무엇을 기대하고 바라고 희망하기보다는 사건 사고 없이 무사히 빨리 지나가기를. 새님들도 언젠가 제대로 된 판단을 할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권민아는 "국민들이 아무리 열을 내어도 이 나라가 지금은 신경 하나 안 쓸 테니 흘러가는 대로 사는 수밖에. 다들 살기 힘든 나라지만 열 내지 마시고 그냥 힘내세요. 지나면 많이 바뀌고 회복되겠지요"라고 작심 발언을 이어갔다.
앞서 권민아는 영화 '모리타니안' 포스터를 게재하며 "아무나가 억울하게 피고인이 되거 온갖 고통을 받고 정작 진짜 피고인은 마땅한 처벌 없는 현실"이라는 글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으며 2019년 5월 탈퇴했다. 권민아는 지난해 8월 AOA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사진=권민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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