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빈센조' 닉쿤-찬성 특별출연..2PM 옥택연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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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빈센조’ 닉쿤-찬성 특별출연…2PM 옥택연 지원사격

2PM 닉쿤과 찬성이 멤버 옥택연 지원사격에 나선다. tvN 드라마 ‘빈센조’에 특별출연하는 것.

27일 동아닷컴 취재 결과 닉쿤과 찬성은 최근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에 특별출연을 결정, 촬영을 마쳤다.

‘빈센조’에는 이들의 오랜 동료이자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야망 넘치는 바벨그룹의 진짜 회장 장준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2PM의 특급 의리에 기대감을 모으는 가운데 닉쿤과 찬성의 출연 분량은 이번 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옥택연을 비롯해 송중기 전여빈 등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