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틀 깨는 강다니엘, 또 한 번의 음악적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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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새 앨범의 타이틀 곡명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2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옐로우'(YELLOW)의 컴백 트레일러를 선보였다.
앞서 컴백일과 새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한데 이어 이번엔 타이틀 곡명이 베일을 벗었다.
강다니엘의 새 앨범 '옐로우'는 4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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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오후 6시 발매
가수 강다니엘이 새 앨범의 타이틀 곡명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2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옐로우’(YELLOW)의 컴백 트레일러를 선보였다. 앞서 컴백일과 새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한데 이어 이번엔 타이틀 곡명이 베일을 벗었다.
곡명은 ‘안티도트’(Antidote)로, 해독제를 뜻한다. 이번에도 강다니엘이 작사에 참여했다. 지난 2월 솔로 뮤지션으로 한 단계 도약을 보여줬던 ‘파라노이아’(PARANOIA)를 잇는 본편 스토리다. 컴백 트레일러를 통해 외치듯 흘러나오는 강다니엘의 보컬와 몽환적인 분위기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안티도트’는 얼터너티브 알앤비로 완성됐다. 구간마다 록(Rock) 요소도 가미해 강다니엘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진화를 예고한다.
작곡은 PARTYNEXTDOOR, Khalid 등 세계적 아티스트와 작업했던 Jonathan Hoskins와 Anthony Pavel, MZMC이 맡았다. 믹싱 역시 Marshmello, Ed Sheeran, Justin Bieber 등의 앨범을 책임졌던 Denis Kosiak가 완성도를 높였다.
강다니엘은 ‘안티도트’에 대해 “이번 앨범의 시작점이자 ‘파라노이아’와 이어지는 스토리텔링도 흥미로울 것”이라며 “기존의 문법, 전형적인 틀을 깬 것이 많다”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의 새 앨범 ‘옐로우’는 4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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