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中 시댁 별장=에어비앤비?..'아내의 맛' 측 "확인중"

김명미 2021. 3. 2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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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된 함소원 중국 시부모 개인 별장이 에어비앤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함소원의 시댁 별장이라고 소개된 장소가 알고 보니 에어비앤비 숙소였다는 글이 게재됐다.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성에 위치한 해당 에어비앤비 사이트에 따르면 호스트는 '석(石)'으로, 과거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된 함소원의 시부모 별장과 인테리어 및 가구 배치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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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된 함소원 중국 시부모 개인 별장이 에어비앤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함소원의 시댁 별장이라고 소개된 장소가 알고 보니 에어비앤비 숙소였다는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는 "함소원 시댁 별장이고 한국 드라마 팀 와서 드라마도 찍었다고 하더니 어쩐지 개인 물품이 하나도 없더라"며 "시댁 별장이라고 말한 곳이 에어비앤비란다"고 주장했다.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성에 위치한 해당 에어비앤비 사이트에 따르면 호스트는 '석(石)'으로, 과거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된 함소원의 시부모 별장과 인테리어 및 가구 배치가 동일하다. 사이트에는 숙소 사용자의 후기도 올라와 있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2019년 10월 8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 출연해 하얼빈 3층 초호화 별장을 소개한 바 있다. 당시 함소원은 "지금 중국은 추수 시즌이다. 시부모님이 추수 시즌에만 거주하는 별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아내의 맛' 측 관계자는 3월 26일 뉴스엔에 "확인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사진=TV조선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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