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구마사' 측 "中 스트리밍 서비스 소개글 수정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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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중국 스트리밍 서비스 WeTV에서 북한 기원을 다룬 드라마로 소개해 논란이 빚은 가운데,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3월 25일 '조선구마사' 측은 뉴스엔에 "WeTV 소개글을 발견하고 현재 번역 오류 수정 중"이라고 밝혔다.
중국 IT 기업 텐센트에서 운영 중인 'WeTV'에 올라온 '조선구마사'에는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건국된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둔 드라마'라고 영문으로 설명해 논란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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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중국 스트리밍 서비스 WeTV에서 북한 기원을 다룬 드라마로 소개해 논란이 빚은 가운데,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3월 25일 '조선구마사' 측은 뉴스엔에 "WeTV 소개글을 발견하고 현재 번역 오류 수정 중"이라고 밝혔다.
중국 IT 기업 텐센트에서 운영 중인 'WeTV'에 올라온 '조선구마사'에는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건국된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둔 드라마'라고 영문으로 설명해 논란이 일어났다.
또 '바티칸이 불교 국가인 고려를 대체하기 위해 조선의 건국을 지지했다'고 적혀 있었고, 누리꾼들은 이 또한 역사왜곡이라고 지적했다.'조선구마사' 측은 이 부분 또한 수정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선구마사'는 지난 22일 첫 방송과 동시에 중국풍 소품 사용 등으로 역사 왜곡 논란을 빚었다. 이에 따라 '조선구마사' 제작 지원 및 협찬, 광고를 편성한 업체들이 줄줄이 철회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와 관련 '조선구마사' 측은 "실존 인물을 다루는 작품인 만큼 더 무거운 책임 의식을 가지고 준비했어야 마땅한데, 제작진의 부족함으로 시청자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앞으로 보다 더 엄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드라마 제작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사진=SBS)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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