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황정음, 5kg 쪘다더니 예쁘기만하네..오윤아와 '셀카' 놀이

최영선 기자 입력 2021. 3. 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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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황정음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황정음이 오윤아와 오붓한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4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셀카' 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이 오윤아와 다정하게 촬영한 '셀카'들이 담겼고, 아름다운 두 사람 미모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황정음은 최근 살이 5kg 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이 찌킨 커녕 더 예뻐졌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2001년 슈가로 데뷔, 2005년 '루루공주'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전향한 황정음은 지난해 프로골퍼 출신이자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 '쌍갑포차', '그놈이 그놈이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그는 2017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 출처ㅣ황정음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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