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7년 만에 MBC '음중' 나들이..'라일락'으로 지상파 3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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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오랜만에 TV나들이에 나선다.
25일 4년 만에 정규 앨범 'LILAC(라일락)'을 발매하는 아이유는 지상파 3사 음악 순위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을 통해 오랜만에 팬들을 접한다.
MBC 예능국 관계자는 "아이유는 현재 K-팝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수"라며 "그런 아이유가 직접 무대를 꾸민다는 것은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되는 동시에 시청률이 저조한 '음중'에 대한 관심 역시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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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오랜만에 TV나들이에 나선다.
25일 4년 만에 정규 앨범 ‘LILAC(라일락)’을 발매하는 아이유는 지상파 3사 음악 순위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을 통해 오랜만에 팬들을 접한다. 특히 그는 오는 27일 MBC ‘쇼 음악중심’(음중)에 출연하며 7년 만에 MBC 음악 순위프로그램의 문턱을 넘는다. 그가 ‘음중’에 등장하는 건 지난 2014년 윤현상과 함께 ‘언제쯤이면’으로 듀엣 무대를 선사한 후 처음이다. 2015년에는 순위제 폐지를 선언한 ‘음중’에서 ‘스물셋’으로 1위에 오르고 이후 ‘삐삐’와 ‘러브 포엠’ 등으로 1위를 차지했으나 그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MBC 예능국 관계자는 “아이유는 현재 K-팝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수”라며 “그런 아이유가 직접 무대를 꾸민다는 것은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되는 동시에 시청률이 저조한 ‘음중’에 대한 관심 역시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유는 ‘음중’ 외에도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하며 오는 4월에는 JTBC ‘싱어게인’ 톱3가 중심이 된 신규 예능 ‘유명가수전’에도 참여한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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