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뜨강' 월화극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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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이 월화극 1위를 탈환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시청률 6.7%, 8.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2회는 4.5%, 6.9%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JTBC 드라마페스타 '아이를 찾습니다' 2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1.98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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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달이 뜨는 강’이 월화극 1위를 탈환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시청률 6.7%, 8.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7.3%, 8.7%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나 월화극 1위에 해당한다.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2회는 4.5%, 6.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첫방송 시청률 5.7%, 8.9%에 비해 하락한 수치다. 역사 왜곡 논란이 시청률에도 영향을 미친 것.
앞서 ‘조선구마사’에서는 요한(달시 파켓 분)의 통역사 마르코(서동원 분)는 충녕대군에게 반말을 쓰며 기생집 대접을 요구했고, 이들이 찾은 기생집에는 월병, 피단 등 중국식 식사가 가득 차려져 의문을 안겼다. 또 태종이 이성계의 환영을 보던 중 백성들을 무참히 살해하는 모습도 그려져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제작진은 “극 중 (중국풍 소품과 음식은) 상상력을 가미해 준비했다. 한양과 멀리 떨어진 변방에 있는 인물들의 위치를 설명하기 위한 설정이었을 뿐, 어떤 특별한 의도가 전혀 없었다”며 “다만, 예민한 시기에 오해가 될 수 있는 장면으로 시청의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 향후 방송 제작에 유의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으나 후폭풍이 거세다.
한편, JTBC 드라마페스타 ‘아이를 찾습니다’ 2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1.987%를 기록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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