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새 미니앨범 예판 시작..2년 3개월만 피지컬 앨범

이민지 입력 2021. 3. 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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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 새 미니앨범 'Be My Reason'(비 마이 리즌)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황치열은 4월 2일 컴백을 앞두고 3월 22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Be My Reason'의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황치열은 지난 2019년 1월 정규앨범 'The Four Seasons' 이후 2년 3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 'Be My Reason'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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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황치열 새 미니앨범 ‘Be My Reason’(비 마이 리즌)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황치열은 4월 2일 컴백을 앞두고 3월 22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Be My Reason’의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예판을 앞두고 공개된 상세페이지에 따르면 48P의 분량의 포토북을 포함해 포스터 카드와 포토 카드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사전 예약 구매자 한정으로 포스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황치열은 지난 2019년 1월 정규앨범 'The Four Seasons’ 이후 2년 3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 ‘Be My Reason’을 발표한다. 특히 ‘Be My Reason’은 황치열이 홀로서기를 선언한 이후 처음으로 제작하는 앨범인 만큼 음악적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밤낮없이 녹음 및 앨범 제작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에도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 또한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새롭게 시작하는 황치열, 그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인 만큼 앞으로 그가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텐투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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