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오재웅, 얼반웍스와 전속계약 체결..김민주와 한솥밥 [공식]

[OSEN=지민경 기자] 배우 오재웅이 ‘얼반웍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2일 얼반웍스 관계자는 “오재웅이 얼반웍스의 가족으로 함께하게 됐다. 오재웅이 지닌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신인배우 오재웅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오재웅은 2011 ‘평창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스댄스 육성팀에 선발된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실력뿐 아니라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아이즈원 김민주, 이초아, 성태, 브이호크가 소속되어 있는 얼반웍스는 오재웅의 추가 영입 소식과 함께 가수와 배우, 아티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라인업을 구축한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써,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엔터테인먼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얼반웍스의 새 식구가 된 오재웅은 최근 웹드라마&스토리 채널인 딩고스토리와 함께 한 “랜선지옥” 에서 선우역을 연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오늘(22일) 방영하는 tvN 드라마 ‘나빌레라’ 에 출연한다. /mk3244@osen.co.kr

[사진] 얼반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