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브레이브걸스가 선물한 CD 중고거래에? '비난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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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가 이휘재에게 선물한 CD가 중고시장에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글에는 한 누리꾼의 네이버 블로그 캡처 사진이 담겼는데, 글쓴이가 중고거래로 구매한 브레이브걸스 사인 CD를 인증하는 내용이었다.
설령 이휘재가 직접 판매한 것이 아니더라도 브레이브걸스가 선물한 CD를 소장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준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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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브레이브걸스가 이휘재에게 선물한 CD가 중고시장에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3월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휘재의 근황을 담은 글이 게재됐다. 글에는 한 누리꾼의 네이버 블로그 캡처 사진이 담겼는데, 글쓴이가 중고거래로 구매한 브레이브걸스 사인 CD를 인증하는 내용이었다.
구매자는 "이번에 브레이브걸스가 화제가 되면서 덩달아 같이 화제가 된 그 앨범이다. 의외로 아무도 안 사길래 그냥 한 번 사봤다"고 구매 이유를 밝혔다. 이어 "비매품인데다 연예인 사인이나 앨범 같은 것은 처음 봐서 3만 4천 원이 싼지 비싼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구매자의 설명대로 이 CD는 브레이브걸스의 친필 사인이 담겨있다. 문제는 'To. 이휘재 선배님'이라는 글이 함께 적혀 있어 이휘재를 위한 선물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것.
CD 케이스 안에는 '이휘재 선배님 안녕하세요. 브레이브걸스입니다. '비타민' 녹화 때 뵀었는데 기억하세요? 저희 이번 앨범 노래 진짜 좋아요. 선배님께서 꼭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넘나(너무) 멋있으신 이휘재 선배님.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편지도 있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이휘재가 직접 CD를 중고 시장에 판 것인지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설령 이휘재가 직접 판매한 것이 아니더라도 브레이브걸스가 선물한 CD를 소장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준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 현재 멤버들은 2016년에 구성됐으며 최근 '롤린'이 역주행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엔DB, 온라인 커뮤니티)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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