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측 "'글리치' 제안받고 검토중" 전여빈 만날까(공식입장)

박수인 2021. 3. 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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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글리치'에 합류할까.

나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3월 19일 뉴스엔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Glitch) 출연 관련 "작품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글리치' 주인공으로는 배우 전여빈이 확정된 가운데, 나나까지 합세해 극을 이끌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나나는 오는 24일 첫 방송 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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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글리치'에 합류할까.

나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3월 19일 뉴스엔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Glitch) 출연 관련 "작품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글리치'는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던 홍지효가 UFO 커뮤니티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미스터리한 비밀의 실체에 다가서는 이야기.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 '연애의 온도' 등을 연출한 노덕 감독과 넷플릭스 '인간수업'을 집필한 진한새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글리치' 주인공으로는 배우 전여빈이 확정된 가운데, 나나까지 합세해 극을 이끌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나나는 오는 24일 첫 방송 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에 출연한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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