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베리굿 활동 끝" vs 소속사 "해체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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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굿의 조현이 "베리굿 활동이 끝났다"라고 한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조현은 이날 진행된 영화 '최면'(감독 최재훈) 인터뷰에서 "아이돌 활동은 그만두게 됐지만, 연기자로 가는 길에 끝까지 책임감 있게 포기하지 않고 매진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조현은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기간이 남아 아직 베리굿 소속인 상황이다.
이후 멤버 탈퇴와 영입이 반복된 후 지난 2월까지 조현, 서율, 세형, 고운까지 4인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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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굿의 조현이 "베리굿 활동이 끝났다"라고 한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19일 베리굿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YTN Star에 '베리굿 해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조현은 이날 진행된 영화 '최면'(감독 최재훈) 인터뷰에서 "아이돌 활동은 그만두게 됐지만, 연기자로 가는 길에 끝까지 책임감 있게 포기하지 않고 매진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멤버들의 계약 기간이 끝났다. 단체 활동은 예정돼 있는지 모르겠다"라면서 "나는 솔로를 준비하고 있다. 멤버들과 각자의 길을 걷더라도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현은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기간이 남아 아직 베리굿 소속인 상황이다.
베리굿은 2014년 5월 디지털 싱글 '러브레터'를 발표하며 5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이후 멤버 탈퇴와 영입이 반복된 후 지난 2월까지 조현, 서율, 세형, 고운까지 4인조로 활동했다. 이후 고운과 서율의 계약이 종료됐고, 현재 조현과 세형만 남아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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