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그룹 없어지는 단계"→팀 해체설에 베리굿 측 "사실 NO"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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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조현이 팀 해체를 암시하는 발언을 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조현의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MBN스타에 "베리굿의 해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의 계약 기간이 끝났다. 단체 활동은 예정돼 있는지 모르겠다. 아쉬움은 있지만 그룹이 없어지는 단계가 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탈퇴와 영입이 반복, 지난 2월까지 조현, 서율, 세형, 고운 4인조로 활동했으나 고운과 서율의 계약이 종료돼 팀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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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조현이 팀 해체를 암시하는 발언을 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조현의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MBN스타에 “베리굿의 해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조현은 영화 ‘최면’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아이돌 활동을 그만두게 됐다. 책임감있게 연기에 매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의 계약 기간이 끝났다. 단체 활동은 예정돼 있는지 모르겠다. 아쉬움은 있지만 그룹이 없어지는 단계가 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베리굿은 5인조로 2014년 싱글 앨범 ‘러브레터’로 데뷔했다. 이후 탈퇴와 영입이 반복, 지난 2월까지 조현, 서율, 세형, 고운 4인조로 활동했으나 고운과 서율의 계약이 종료돼 팀을 떠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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