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측 "마지막회 대본 탈고, 막바지 촬영 中" (공식)

박정민 2021. 3. 17.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BC 금토드라마 '괴물'(극본 김수진/연출 심나연) 최종회 대본이 나왔다.

'괴물' 측은 3월 17일 뉴스엔에 "김수진 작가가 마지막 회 대본을 탈고했다. 현재 막바지 촬영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반환점을 돈 '괴물'은 극 초반 빌런이었던 강진묵(이규회 분)의 죽음 후 새로운 빌런의 등장을 예고한 상황.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JTBC 금토드라마 '괴물'(극본 김수진/연출 심나연) 최종회 대본이 나왔다.

'괴물' 측은 3월 17일 뉴스엔에 "김수진 작가가 마지막 회 대본을 탈고했다. 현재 막바지 촬영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괴물'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 이동식(신하균 분), 한주원(여진구 분)의 심리 추적 스릴러.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인간의 숨겨진 다면성을 그리고 있다. 배우들의 열연, 탄탄한 대본, 완벽한 연출로 입소문을 타며 지난 3월 13일 방송된 8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5.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경신했다.

반환점을 돈 '괴물'은 극 초반 빌런이었던 강진묵(이규회 분)의 죽음 후 새로운 빌런의 등장을 예고한 상황. 강진묵의 타살 의혹, 이동식 동생인 이유연(문주연 분)을 죽인 진범 등 풀리지 않은 이야기가 가득한 가운데 '괴물'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주목된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