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5개월만 컴백, 작년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 거뒀으면"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걸그룹 위클리가 5개월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했다.

3월 17일 오후 3시 그룹 위클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위 플레이(We pla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위클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위 플레이(We play)’는 위클리만의 ‘K-하이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애프터 스쿨(After School)’을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다.

5개월만에 컴백한 소감에 대해 이수진은 “5개월 만에 미니 3집으로 컴백하게 됐다. 작년에 많은 사랑을 주셔서 좋은 성적을 거뒀는데 이번 활동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새 앨범 ‘위 플레이’에 대해 신지윤은 “10대들이 활기 넘치는 일상과 자유 속에서 소중한 의미를 찾은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평범한 일이 가장 어려웠던 2020년 상황을 반영해 친구들과 함께한 일상의 소중함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한편 위클리 세 번째 미니앨범 ‘위 플레이(We play)’는 1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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