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단독]오마이걸 아린, '도시괴담2' 캐스팅..데뷔 첫 영화 도전
김선우 입력 2021. 03. 17. 13:32기사 도구 모음
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도시괴담2(가제)'로 데뷔 첫 영화 도전에 나선다.
17일 스포츠서울 취재 결과, 아린은 영화 '도시괴담2'에 캐스팅돼 출연을 확정지었다.
아린은 이번 작품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 '도시괴담2' 촬영을 앞두고 있다.
'도시괴담2'로 한층 더 성장한 연기를 선보일 아린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17일 스포츠서울 취재 결과, 아린은 영화 ‘도시괴담2’에 캐스팅돼 출연을 확정지었다.
‘도시괴담2’는 지난해 8월 공개된 ‘도시괴담’에 이어 일년여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왔다. 첫 시즌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으며 당시 한국형 공포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호평 받았다. 도시에서 일어나는 괴담을 중심으로 한 에피소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린은 가수가 아닌 배우로 변신해 작품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제작은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과 쟈니브로스가 공동으로 의기투합한다.
아린은 웹드라마에 이어 이번엔 영화로 새로운 도전에 임하게 됐다. 그는 지난해 4월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에서 오나리 역을 맡아 첫 연기도전을 마친 바 있다. 스타 탄생 등용문으로 꼽히는 공포영화에도 캐스팅되며 대세를 입증했다. 아린은 이번 작품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 ‘도시괴담2’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아린이 소속된 오마이걸은 지난해 발매한 ‘살짝 설렜어’, ‘돌핀’이 모두 인기를 얻으며 대세 걸그룹으로 떠올라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팀 활동 뿐 아니라 개인 활동으로도 영역을 넓혀 ‘열일’ 중이다. 팀 막내인 아린 역시 다수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꽃길을 걷고 있다.
‘도시괴담2’로 한층 더 성장한 연기를 선보일 아린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스포츠서울 & 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에이프릴→'데뷔 23년차' 신화도 피할 수 없는 팀 내 분쟁[SS초점]
- [단독]'역주행 신화' 브레이브걸스, '전참시'에 뜬다…소원 성취
- SD 김하성의 총체적 타격 부진의 원인은[SS 집중분석]
- '불타는 청춘' 이하늘 "다른 男 생긴 전처 꿈서 눈물나더라"
- 많이 배아팠나...北매체 "BTS·블랙핑크, 노예생활 강요 당해" 억지 주장
- "50대의 유혹?" 치과의사 이수진, 동안미모+S라인 몸매 '아찔' [★SNS]
- 용인시, 내달 1일 '에코어드벤처' 운영 재개
- '홈런+4안타 폭발' 황재균 "팀에 미안, 도움되려면 더 분발해야 한다" [SS 대구in]
- 수원시,호매실 벚꽃거리 '음식문화거리' 지정
- 없는 살림으로 선두까지 도전, K3 양주 '흑상어' 박성배 감독 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