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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사면초가' [종합]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입력 2021. 03. 16. 09:38 수정 2021. 03. 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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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방역수칙 위반·불법 유흥주점 출입 이어
가족법인으로 건물 매입 논란도
팬들 "입장 밝혀라" 요구 잇따라

[스포츠경향]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사면초가에 빠졌다. 방역수칙 위반과 불법 유흥주점 출입, 가족 법인 건물매입 등으로 연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팬덤은 소속사의 입장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잇따라 내고 있기 때문.

16일 디시인사이드 유노윤호 갤러리 측은 2차 성명문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에게 MBC 뉴스데스크를 상대로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해 유노윤호의 명예를 회복시켜 주길 강력히 촉구했지만,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소속사의 무책임한 행태를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5일 유노윤호가 과거 가족 법인으로 건물을 매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점에 대해서도 소속사의 분명한 입장을 요구한다”라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최선의 절세 방식을 찾는 것은 합리적인 소비 행위라 생각되지만 유노윤호가 과거 MBC 예능 ‘두니아’에 출연해 발언한 내용이 현실의 괴리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했다.

유노윤호 갤러리 측은 “엄중한 시국에 이런 일로 국민들께 불편함을 드려 송구스럽다는 말을 대신 전해드리며 향후 유노윤호가 더욱 성장하는 가수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노윤호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영업제한 시간을 넘겨 술자리를 가지다 적발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이후 해당 술집이 유흥주점인 사실이 밝혀졌고 현장에 여종업원이 동석했으며 유노윤호가 도주를 시도했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방역 수칙을 어긴 것 외에 잘못된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다”며 해당 장소에 처음 방문했고 여성 종업원이 동석한 사실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유노윤호를 향한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지면서 요기요, 신한금융그룹, 오뚜기 등 광고계는 그가 출연한 광고를 삭제하는 등 발빠른 손절에 나섰다.

지난 15일에는 유노윤호가 가족 법인으로 건물을 소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실제로 유노윤호의 아버지가 법인 대표로 있는 A법인이 지난 2016년 서울 송파구 풍납동의 빌딩을 163억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고 A법인은 2016년 전에는 임대업과 상관없는 회사였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가중됐다.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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