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브레이브걸스, 데뷔 첫 음악방송 1위 소감 "안 울려고 했는데.."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멤버들이 못다 한 소감을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3월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첫 1위를 차지했다.
'롤린' 역주행을 시작으로 꿈꿔왔던 음악방송 1위라는 꿈을 이룬 브레이브걸스에게 많은 응원과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멤버들이 못다 한 소감을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3월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첫 1위를 차지했다. 1위에 호명된 후 눈물을 펑펑 흘린 브레이브걸스는 "사실 저희가 해체 위기에 놓였었다. 다시는 무대에 서지 못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1위 소감을 밝혔다.
방송 후 멤버들은 개인 SNS를 통해 재차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먼저 민영은 3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인기가요'에서 오늘 생애 첫 1위 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나 또 울었어 안 울려고 했는데 으어"라고 적었다.
유정은 "같이 힘내고 같이 축하하고 같이 축하받아요. 피어레스 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유나는 "2주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저에겐 없을 거라 생각했던 이 모든 순간들이 자꾸 저에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안 울다가 음악방송 1위 하면 대성통곡할 것 같다 그랬는데 정말 그래버렸어요. 앞으로 내가 더 잘할게"라며 감개무량한 심경을 밝혔다.
은지 역시 "진짜 감사합니다. 제 인생에서 가수로 1위를 하는 날이 무대에서 트로피를 받는 날이 올 거라고 정말 생각 못 했는데 진짜 꿈 꿔왔던 건데.. 사실 오늘 후보에 든 것만으로 행복했거든요. 1위 진짜 감사합니다. 롤린 이렇게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사진은 작년 '운전만 해' 뮤비에서 우리의 꿈이 담긴 짤이었는데 현실이 되었어요"라며 행복해했다.
'롤린' 역주행을 시작으로 꿈꿔왔던 음악방송 1위라는 꿈을 이룬 브레이브걸스에게 많은 응원과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사진=브레이브걸스 공식 인스타그램, SBS '인기가요'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화정 “재건축 소문 믿고 주택 구매한 지인, 30년 넘게 기다리는 중”(최파타)
- 이상아, 자갈 1톤 투입 단독주택 전경 공개 “한층 넓어져”[SNS★컷]
- 김혜정 황토찜질방 있는 산속 자연인 집 공개, 개조한 캠핑카까지(퍼펙트)
- 비, 자택 1층 체력단련실 최초 공개…벽면 대형 TV→주류·트로피 진열장까지(전참시)
- 이 여배우 거짓말도 펜트하우스급 “내 앞에서 **하다 걸려 잘린 애”[여의도 휴지통]
- 송도 만수르 하우스 65억, 한달 난방비만 3백만원 ‘충격’ (판타집) [어제TV]
- 강남, ♥이상화 위한 5층 건물 신혼집…복층 구조+잔디 테라스→골드 화장실
- 美 LA댁 박은지, 수영장 딸린 美저택…유럽산 럭셔리 조명→커스텀 명품백 옷장
- 며느리에게 용돈 요구해 남편과 ‘첫사랑’ 전여친 살림 차려준 시부 황당(썰바이벌)
- “시모만 5명” 며느리 불륜비서 삼은 건물주 시부 ‘충격’ (썰바이벌) [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