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화이트데이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 1위..2위 김선호

김보라 2021. 3. 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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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화이트데이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달 15부터 이달 10일까지 초중고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977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화이트데이에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 스타 1위로 강다니엘(5019명, 51.3%)이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지난달 16일 발표한 '파라노이아'(PARANOIA)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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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화이트데이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달 15부터 이달 10일까지 초중고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977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화이트데이에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 스타 1위로 강다니엘(5019명, 51.3%)이 선정됐다.

강다니엘에 이어 배우 김선호(3049명, 31.2%)가 2위를 차지했으며 배우 박보검(1,491명, 15.3%), 배우 김수현(112명, 1.1%)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2017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 2’가 배출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데뷔, ‘국민 센터’라 불리며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에는 6개월의 공백 기간을 끝내고 디지털 싱글 '파라노이아'(PARANOIA)로 컴백하여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강다니엘은 지난달 16일 발표한 ‘파라노이아’(PARANOIA)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파라노이아’는 지난해 발매한 ‘COLOR’ 시리즈인 미니앨범 ‘CYAN’, ‘MAGENTA’에 이어 마지막 시리즈가 될 앨범의 예고편과 같다. 강다니엘은 ‘파라노이아’ 발매와 함께 국내외 음원 사이트의 차트를 휩쓸고 음악 방송에서 1주간 4개의 트로피를 받는 등 위력을 입증하여 차기작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2월 첫 방영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에 합류해 개척지 탐사는 물론 아찔한 50m 절벽 하강까지 성공하며 와일드한 야생 본능을 뽐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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