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이즈원 사쿠라, 빅히트行..BTS와 한솥밥

김수영 2021. 3. 11. 1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는다.

11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사쿠라는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빅히트에 새 둥지를 틀고 활동을 이어 나간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사쿠라는 최근 이 같은 사실을 측근들에게 직접 알리며 빅히트행을 기정 사실화했다.

향후 빅히트에서 선보이는 걸그룹에 합류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빅히트행 유력
사쿠라, 최근 직접 측근들에 행보 전해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사진=한경DB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는다.

11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사쿠라는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빅히트에 새 둥지를 틀고 활동을 이어 나간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사쿠라는 최근 이 같은 사실을 측근들에게 직접 알리며 빅히트행을 기정 사실화했다. 향후 빅히트에서 선보이는 걸그룹에 합류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2011년 결성된 그룹 HKT48 1기로 데뷔했다. 이후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아이즈원 멤버로 합류했다. 아이즈원은 오는 4월을 끝으로 활동을 종료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