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정재·정우성·전혜진·진선규, '헌트'서 안기부 요원 호흡 [종합]

전형화 기자 2021. 3. 11.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재의 첫 영화 연출작 '헌트'에서 정우성과 전혜진, 진선규 등이 호흡을 맞춘다.

11일 영화계에 따르면 전혜진과 진선규가 최근 '헌트' 출연을 확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이정재는 '헌트'에서 안기부 해외팀 박평호 역을 맡아 감독과 배우,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도전한다.

진선규는 '헌트'에서 이정재와 같은 해외팀 소속 안기부 요원을 연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이정재와 정우성, 전혜진, 진선규가 영화 '헌트'에서 안기부 요원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정재의 첫 영화 연출작 '헌트'에서 정우성과 전혜진, 진선규 등이 호흡을 맞춘다.

11일 영화계에 따르면 전혜진과 진선규가 최근 '헌트' 출연을 확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헌트'(가제)는 안기부 에이스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돈' '아수라' '공작' '신세계' 등을 제작한 사나이픽처스가 제작을 맡는다.

'헌트'는 이정재가 4년여 동안 시나리오를 집필한 끝에 처음으로 연출에 도전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정재는 '헌트'에서 안기부 해외팀 박평호 역을 맡아 감독과 배우,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도전한다.

정우성은 '헌트'에서 박평호의 동료이자 라이벌인 안기부 소속 국내팀 김정도 역을 맡는다. 정우성과 이정재가 한 작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는 건, 1999년 '태양은 없다' 이후 처음이다.

전혜진은 '비밀의 숲2' 이후 '헌트'로 다시 스크린에 복귀한다. 전혜진은 극 중 정우성과 같은 팀인 안기부 요원으로 출연해 '불한당' 경찰과는 또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안기부 요원을 연기할 예정이다.

진선규는 '헌트'에서 이정재와 같은 해외팀 소속 안기부 요원을 연기한다. 진선규는 '너와 나의 계절' '공조2' 등 영화와 '빈센조' 등 드라마에 특별출연하는 등 올 한해 바쁜 나날을 보낼 계획이다.

'헌트'는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올 상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관련기사]☞ 남궁민도..高동창, 25년전 학창시절 폭로 권민아, '유명인 성폭행' 주장 충격 '실명 공개' 지디♥제니 열애설에 이주연 의미심장 SNS 함소원, ♥진화와 결국 이혼? 민사고→서울대 '뇌섹녀', 벗은 몸매도 '심쿵 S라인'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