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영상 비공개 전환, AOA 출신 권민아 때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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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설현의 잡지 인터뷰 영상이 비공개로 전환됐다.
잡지사 측은 영상을 비공개 처리한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해당 영상은 지난 8일 비공개 전환됐다.
보그 코리아 측은 영상 비공개 사흘째인 오늘(9일)까지도 묵묵부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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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AOA 불화 재차 언급 의식?
보그 코리아 묵묵부답
지난 6일 보그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따리 가득 지고 온 그녀의 기상천외 인마이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설현의 가방 속 소지품을 공개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설현은 소지품을 하나하나 소개하며 여러 뷰티 용품과 에어팟, 필통 등을 공개했다.
특히 '몰카 탐지 카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현은 "촬영 때문에 지방에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보통 모텔이나 호텔에서 지내곤 한다"며 "이거를 대고 사진을 찍으면 카메라가 있는 곳에서 반짝 표시가 된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걱정이 많이 돼 매니저가 나한테 선물해준 카드"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해당 영상은 지난 8일 비공개 전환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AOA의 과거 괴롭힘을 재차 폭로한 권민아를 의식한 조치라고 추측하고 있다.
보그 코리아 측은 영상 비공개 사흘째인 오늘(9일)까지도 묵묵부답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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