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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과 사서함? '사콜' 게시판 폭주하는 이유[이슈와치]

김명미 입력 2021. 03. 0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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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측이 '미스트롯2' 6인방과의 녹화를 예고하는 공지를 올렸다가 시청자들의 항의글 폭주로 삭제했다.

시청자들은 "예전에 손편지 받은 건 어디 버렸나요" "TOP6를 '미스트롯2' 홍보에 이용하지 마세요" "'사랑의 콜센타' 1주년 앞두고 '미스트롯2' 특집이라니" "왜 '미스트롯2' 사연을 '사랑의 콜센타'에서 받나요" 등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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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사랑의 콜센타' 측이 '미스트롯2' 6인방과의 녹화를 예고하는 공지를 올렸다가 시청자들의 항의글 폭주로 삭제했다.

지난 3월 5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공식 홈페이지에는 '인터넷 사서함 20호' 안내 공지가 게재됐다.

지난해 4월 첫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는 전국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즉석에서 신청곡을 불러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후 '사랑의 콜센타'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청자들의 손편지를 직접 채택해 소개하고 신청곡을 불러 주는 '사서함 20호' 시스템으로 개편됐고, 제작진은 수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손편지와 함께 직접 그린 그림과 시 등을 받았다.

제작진은 해당 공지를 통해 "다시 오픈한 사서함 20호. 이번에는 인터넷으로 여러분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습니다. TOP6와 통화를 원하는 분들, 특별한 사연이 있으신 분들, 원하는 TOP6 멤버에게 사연과 신청곡을 보내주세요"라고 안내한 뒤 "특별 인턴 직원 '미스트롯2' 6인방에게도 사연과 신청곡을 남겨주세요.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닙니다. 오직 단 하루 '미스트롯2'와 직접 통화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라고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미스트롯2' 6인방으로는 양지은 홍지윤 김의영 은가은 별사랑 강혜연이 낙점됐다. 제작진은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사연과 신청곡을 받겠다고 밝혔다.

제작진의 공지 이후 '사랑의 콜센타' 시청자 게시판에는 기존 시청자들의 항의성 글이 폭주했다. '사랑의 콜센타'가 '사서함 20호'로 개편한 후, 해당 시스템을 제대로 이용한 적이 없었기 때문. 커다란 우체통에 가득 찰 만큼 팬들의 편지가 도착했지만, 방송을 통해 소개된 편지는 멤버당 한두 개가 전부였다. 특히 두 번째 사서함 주제로 진행됐던 '문학의 밤'은 시청자들의 접수만 받았을 뿐 방송이 되지 않은 상태였다.

오는 12일 방송 예정인 '사랑의 콜센타'에도 '미스트롯2' 결승 준결승 멤버 14명의 출연이 예고된 상황. 9일에는 '미스트롯2' 참가자들의 '뽕숭아학당' 녹화가 예정된 가운데, 이번에는 '미스트롯2' 6인방을 '인턴'으로 칭하며 '사서함 20호'를 재오픈한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이 들고 일어선 것. 뿐만 아니라 '미스터트롯' TOP6 일부 멤버들이 '미스트롯2'에 마스터로 출연하면서 악성 댓글에 시달린 바 있어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미스트롯2'와 얽히고 싶지 않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이후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해당 공지를 삭제했지만, 시청자들의 항의글은 계속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예전에 손편지 받은 건 어디 버렸나요" "TOP6를 '미스트롯2' 홍보에 이용하지 마세요" "'사랑의 콜센타' 1주년 앞두고 '미스트롯2' 특집이라니" "왜 '미스트롯2' 사연을 '사랑의 콜센타'에서 받나요" 등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TV조선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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