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성폭행 가해자, 공인 아냐..추측 않길"

오지원 기자 2021. 3. 8.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 출신 민아가 성폭행 피해를 입었던 일을 다시 언급했다.

민아는 8일 오후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학교 시절 내게 성폭행을 했다는 남자 선배가 유명인이라고 기사가 떴는데, 온 국민이 알 만한 유명인은 아니다. 다시 정확하게 말씀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앞서 7일 민아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학교 다닐 때 선배들에게 맥주병으로 맞고 싸우고 남자 선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해당 선배가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유명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아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AOA 출신 민아가 성폭행 피해를 입었던 일을 다시 언급했다.

민아는 8일 오후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학교 시절 내게 성폭행을 했다는 남자 선배가 유명인이라고 기사가 떴는데, 온 국민이 알 만한 유명인은 아니다. 다시 정확하게 말씀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민아는 가해자의 실명을 밝히며 "지금은 뭐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고, 내가 부산에서 중학교를 다닐 때 유명한 일진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제가 유명하다고 말을 했던 건 이름을 들으면 얼굴을 본 적이 없어도 많이 들어봤다 할 정도였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했던 것"이라며 "공인은 아니니까 추측은 안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앞서 7일 민아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학교 다닐 때 선배들에게 맥주병으로 맞고 싸우고 남자 선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해당 선배가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유명인이라고 밝힌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민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