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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이지아, 단 2분 등장이 불러온 것[TV와치]

이민지 입력 2021. 03. 0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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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가 '펜트하우스2'로 돌아왔다.

3월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6회 말미에는 나애교(이지아 분)가 등장했다.

나애교는 펜트하우스를 둘러보다 마주친 주단태(엄기준 분)에게 저돌적으로 입을 맞추고 "잘 지냈어? 오랜만이다 주단태"라며 미소 지었다.

배로나(김현수 분) 사망까지, 높은 시청률에도 막장 전개가 지나쳐 지친다는 반응이 나오기 시작한 가운데 나애교가 '펜트하우스2' 판을 다시 한번 흔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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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지아가 '펜트하우스2'로 돌아왔다.

3월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6회 말미에는 나애교(이지아 분)가 등장했다.

나애교는 펜트하우스를 둘러보다 마주친 주단태(엄기준 분)에게 저돌적으로 입을 맞추고 "잘 지냈어? 오랜만이다 주단태"라며 미소 지었다.

이날 이지아 출연분은 단 2분 가량이었지만 존재감은 엄청났다. 시즌1에서 이지아가 연기한 심수련과 180도 다른 캐릭터임을 보여주며 궁금증을 유발하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수련은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캐릭터이다. '펜트하우스' 세계관 최강빌런 주단태의 아내인 심수련은 가족들이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가운데 홀로 도덕선을 지킨 인물이다.

친딸 민설아(조수민 분)을 잃은 후 복수를 시작한 후에는 자신의 재력과 두뇌를 제대로 사용하며 헤라클럽 사람들의 숨통을 조였다. 사랑하는 남자와 친딸을 잃는 불행 서사에 남다른 행동력과 카리스마로 우아한 복수를 감행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그런 심수련이 사망하며 끝난 시즌1은 그만큼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펜트하우스' 제작진은 시즌2 대본리딩 사진, 제작발표회 등에 이지아를 숨겨놓았지만 시청자들은 이지아의 컴백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다만 그녀가 어떤 캐릭터,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가 관건이었던 상황. 새롭게 등장이 예고된 나애교가 어떤 인물인지도 철저히 베일에 싸여있다.

이런 가운데 6회 방송 말미 등장한 나애교의 모습은 파격적이었다.시즌1 심수련이 복수 중에도 퀸의 자태를 잃지 않는 우아함의 대명사였다면 나애교는 헤어스타일과 의상부터 달랐다. 여기에 펜트하우스를 휘젓고 다니다 주단태에게 입맞추고 인사하는 모습은 나애교가 예측불가 캐릭터임을 보여줬다.

배로나(김현수 분) 사망까지, 높은 시청률에도 막장 전개가 지나쳐 지친다는 반응이 나오기 시작한 가운데 나애교가 '펜트하우스2' 판을 다시 한번 흔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무엇보다 나애교가 누구의 편일지, 갑자기 나타난 이유, 심수련과의 관계 등 그 자체만으로도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어 향후 전개에 기대를 높인다.(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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