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문특' 윤여정 "협찬 안 해줘, 옷 사려면 열심히 일해야"
이민지 입력 2021. 03. 06. 23:53기사 도구 모음
윤여정이 '내돈내산' 플렉스를 보여줬다.
재재가 "옷 잘 입기로 소문 났다. 우리도 소화를 못한다"고 말하자 윤여정은 "그냥 입고 우기면 된다. 뭘 소화를 하냐. 내가 내 돈 내고 사입는건데. 난 협찬을 안 받는게 아니라 안해준다. 늙은 사람이 입으면 '난 이렇게 안 늙었다' 하고 안산대"라고 쿨하게 반응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윤여정이 '내돈내산' 플렉스를 보여줬다.
3월 6일 방송된 SBS '문명특급'에서 윤여정의 패션에 대해 이야기 했다.
재재가 "옷 잘 입기로 소문 났다. 우리도 소화를 못한다"고 말하자 윤여정은 "그냥 입고 우기면 된다. 뭘 소화를 하냐. 내가 내 돈 내고 사입는건데. 난 협찬을 안 받는게 아니라 안해준다. 늙은 사람이 입으면 '난 이렇게 안 늙었다' 하고 안산대"라고 쿨하게 반응했다.
윤여정은 "작품에서도 내 옷을 많이 입었다. 외국 가서 '저런 옷을 사면 주부 역할 할 때 입으면 새로운 주부를 하지 않을까' 했다. 엄마 역할을 하면 머리 파마를 하고 쭈그리고 앉아서 양푼에 밥 먹고 그러는데 '앞으로 좀 나가면 안되나. 작은거라도 해보자' 했다. 다 내가 사입는다. 그래서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SBS '문명특급'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엔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위한 럭셔리 3층 집 공개..거실 벽난로+샹들리에 옷장
- '차세찌♥' 한채아, 딸도 반한 초고층 한강뷰 집 전망 자랑[SNS★컷]
- "시모만 5명" 며느리 불륜비서 삼은 건물주 시부 '충격' (썰바이벌) [어제TV]
- 'PD수첩' 강남 재건축의 신, 한 조합장의 수상한 의혹들(종합)
- “이효리♥이상순 살았던 집” 송경아, 유럽풍 인테리어 2층집 공개(맘 편한)
- '거액 전신성형' 데미 무어, 또? 달라진 미모 근황
- '전참시' 비♥김태희 집 공개, 초호화 체력단련실에 필라테스 기구까지[결정적장면]
- 한남동 사는 '민효린♥' 태양, 비온 뒤 눈부신 한강뷰 공개 '그림같네' [SNS★컷]
- 백일섭 직접 지은 전원주택 공개, 널찍 거실+감각적 인테리어(살림남2)[결정적장면]
- "미쳤다" 김준수, 시티뷰 럭셔리 자택서 보는 '펜트하우스' 감탄 [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