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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이은혜에 트로트 가수 은퇴 언급 "일 줄고 불안해" (살림남2) [종합]

이이진 입력 2021. 03. 0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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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노지훈이 경제적인 부담감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노지훈이 정준하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노지훈은 "나중에 이야기하자"라며 자리에서 일어섰고, 이은혜는 끝내 집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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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트로트 가수 노지훈이 경제적인 부담감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노지훈이 정준하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은혜는 노지훈이 스케줄이 없는 날 노이안 군과 놀아줄 거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노지훈은 이은혜에게 새롭게 출연하게 된 프로그램 사전 미팅이 갑작스럽게 생겼다며 외출했다.

이후 노지훈은 정준하를 찾아갔다. 노지훈은 "다른 게 아니라 고민이 많아졌다"라며 운을 뗐고, 정준하는 "너는 일생이 고민이 많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때 노지훈 매니저는 이은혜에게 전화를 걸었고, "바쁘냐. 지훈이 스케줄 이야기해야 되는데 전화가 안 된다"라며 물었다.

이은혜는 "같이 있는 거 아니냐. 지훈이 스케줄 한다고 나갔다"라며 말했고, 노지훈 매니저는 "스케줄 없다. 장난치는 거 아니냐. 뭐 하고 다니는 거지"라며 의아해했다.

이은혜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저는 일단 거짓말하는 사람이 너무 싫다. 연애할 때부터 '어떤 잘못을 하더라도 우리 거짓말은 하지 말자'라고 손가락 걸고 약속했다. 왜 그런 거짓말을 했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다"라며 서운해했다.

같은 시각 노지훈은 "오디션에 나가기 전에도 형한테 상담하지 않았냐. 그 이후로 탄탄대로라고 생각했다. 코로나라든지 여러 가지로 인해 일이 줄고 있다"라며 상담했다.

노지훈은 "제가 십자인대가 끊어져서 진통제를 먹으면서 일을 하고 있다. 다른 걸 생각하긴 했다. 장사"라며 덧붙였다.

노지훈 역시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축구선수로 10년 정도 생활했다. 운이 좋게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이 됐다. 중학교 3학년 때 무릎 수술을 했는데 그 이후로 3번 정도 더 했다. 통증도 있고 몸이나 마음이나 많이 힘들고 지치고 고민이 많아지는 때인 거 같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노지훈은 "고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또 다른 삶은 어떤가 살아보고 싶다. 제가 흔들리면 가정이 흔들릴 거 같은 느낌이다. 그래도 가장이니까"라며 조언을 구했고, 정준하는 "최근에 가게를 4개까지 하지 않았냐. 2개를 정리하고 2개 남았다. 매출도 4분의 3이 줄었다. 요즘은 이게 현실인 거다"라며 만류했다.

정준하는 "너 알바 경험한 적 있냐"라며 질문했고, 노지훈은 축가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노지훈은 곧바로 일일 아르바이트를 체험했다.

특히 이은혜는 귀가한 노지훈에게 어디 있었는지 추궁했고, "거짓말은 하지 않으면 좋겠다"라며 발끈했다. 노지훈은 정준하를 만났다고 이야기했고, 이은혜는 "나랑 이안이랑 셋이 보내기로 약속했다. 놀고 싶어서 약속을 깼다고? 친구 만나서 수다 떨고 밥 먹고 새해 인사한 게 노는 게 아니면 대체 뭐가 이야기하는 건데"라며 쏘아붙였다.

노지훈은 "나중에 이야기하자"라며 자리에서 일어섰고, 이은혜는 끝내 집 밖으로 나갔다. 이은혜는 "마음에도 없는 말로 신랑한테 상처를 줄 거 같아서 나갔다. 바람 쐬러. 준하 오빠를 만나러 나가면서 거짓말을 했다는 거 자체가 믿기지 않았다"라며 하소연했다.

노지훈은 홀로 술을 마셨고, "저만 바라보는 가족이 제가 힘든 일이라든지 고민이 되는 이야기를 했을 때 무너질 거 같은 마음이 컸다"라며 괴로워했다.

노지훈은 이은혜가 집으로 들어오자 대화를 하자며 붙잡았고,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전적으로 미안하다. 일도 많이 줄어들고 있고 뭔가 되게 불안하고 걱정이 들더라. 결혼하고 나서 내 꿈은 이미 여보와 이안이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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