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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 이태곤 송지인과 불륜 시작, 박주미엔 명품백 선물 '이중 생활'(종합)

서유나 입력 2021. 03. 0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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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태곤이 송지인과 불륜 관계로 발전하며 박주미에겐 명품백을 선물하는 모습을 보였다.

3월 6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임성한) / 연출 유정준, 이승훈) 13회에서는 판사현(성훈 분), 박해륜(전노민 분), 신유신(이태곤 분) 세 남자의 이중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판사현은 술에 취한 송원(이민영 분)을 자신의 차에서 재웠고, 그동안 차 밖에서 열심히 몸을 움직이며 추위를 달랬다. 이후 깨어난 송원은 이 모습을 목격하곤 미안한 감정에 사로잡혀 판사현을 집으로 초대했다.

그렇게 판사현은 송원의 집에 첫 입성, 따뜻한 죽과 제주도에서 온 귤, 송원이 직접 해준 달걀프라이를 대접받았다. 판사현은 송원의 가정적 면모를, 자신이 술에 취해 들어와도 나무라기만 하지 달걀 프라이 한 번 해주지 않은 아내 부혜령(이가령 분)과 비교하며 인상깊게 바라봤다.

판사현은 이어 송원과 그녀의 이전 결혼생활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며 "이 사람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언제나 이렇게 웃게 해줄 수 없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송원 역시 판사현을 집으로 돌려 보내고 쉽게 잠들지 못하며 '너무 편안하고 꿈결같은 느낌 있었는데'라고 생각했다.

박해륜은 집에서는 이시은(전수경 분), 딸 박향기(전혜원 분)과 단란한 가정을 연출했으나, 은연중 남가빈(임혜영 분)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한껏 멋을 내 남과빈과의 식사 자리에 나간 것. 박해륜은 남가빈에게 주말 동안 그녀의 공연 동영상을 본 사실도 밝혔다. 박해륜은 남가빈과 헤어지고 나서도 웃음을 지우지 못했고, 외모 관리까지 시작했다.

한편 뮤지컬과 결혼한 것과 마찬가지라던 남가빈은 서동마와 깊은 인연이 있어 보였다. 과거 서동마라는 이름의 남성 팬은 '공연 너무 인상적이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남가빈 공연장 대기실에 장미꽃 100송이를 보내왔는데. 이어 그는 대표를 통해 남가빈과 단둘이 만나는 자리까지 마련했다. 남가빈은 이날도 그 남자 서동마를 생각했다.

송원은 이틀째 피트니스 센터에 오지 않는 판사현이 신경쓰였다. 송원은 '오늘도 안 와. 매너남이라 내색을 안 했지만 내 진상짓 안습이었던 거지. 나잇값도 못하고 주책'이라고 생각했고, 그 시각 판사현은 동료 변호사에게 부혜령(이가령 분)을 은근히 까내리며 "중요한 건 심성"이라고 말했다. 의미심장한 웃음도 함께였다.

외로운 생일, 신유신(이태곤 분) 생각에 눈물을 삼키던 아미(송지인 분)은 결국 다시 신유신에게 연락했다. 이에 신유신은 아미가 여전히 그 아파트에 살고 있음을 확인하곤 "가겠다. 50분 걸릴지 모른다. 분당왔다, 승마장"이라고 서둘러 답했다. 이런 신유신을 모르는 사피영(박주미 분)은 여전히 행복에 젖어, 딸 신지아(박서경 분)에게 "우리딸이랑 아빠랑 너무 행복하다. (결혼) 하길 잘했다"고 말했다.

신유신은 초인종을 눌러도 대답이 없자 비밀번호를 누르고 아미 집에 들어갔다. 아미는 이런 신유신에게 마음이 아팠음을 드러내며 "하라는 대로 하겠다"고 말했고, 신유신 역시 "보고 싶었다"며 그 마음에 응답했다. 결국 이 두사람은 아미가 먼저 다가가며 키스했고 완벽히 선을 넘었다. 그 시각 사피영은 "이런 와이프 없지"라며 신유신을 위해 속옷을 냉장보관했다.

판사현은 감기몸살에 걸려 끙끙 앓았다. 하지만 부혜령은 걱정은 커녕 자신이 옮을까 봐 판사현을 거실로 내쫓고, 그가 소예정(이종남 분)에게 전화해 아픈 사실을 알리자 "내가 뭐가 되냐. 생각이 없다. 덩치 안 맞게 엄살"이라며 나무라기까지 했다. 이후 판사현은 혼자 라면국물을 끓여 먹으며 송원을 생각했다.

신유신은 아미와의 만남을 이어갔다. 아미에게 승마를 알려주고 드라이브를 가는 일상이었다. 대신 신유신은 사피영에게 명품백을 선물하며 다정한 남편 연기에 열을 올렸다. 사피영은 아무것도 모른 채 신유신에게 인증사진을 보냈다.

판사현은 피트니스 센터 주차장에서 송원과 만나 식사를 청했다. 판사현은 송원에게 그동안 자신이 아팠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우리 와이프가 저녁 운동 못하게 한다"고 그동안 마주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신유신은 가족 모임도 빠지고 아미와 데이트를 했다. 이날 신유신은 "오빠, 나 원하는 거 아무것도 없다. 그냥 이렇게 지내는 걸로 만족한다. 부담갖지 마라. 오빠가 떠나라고 하면 가겠다"고 말하는 아미를 그저 품에 안아줬다. (사진=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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