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3년 사이 발사이즈 280→255, 발 없어지는 줄"

신정인 2021. 3. 6.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서진(50·사진)이 시간이 지나며 점점 발사이즈가 작아졌다고 전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 이서진이 자신의 발사이즈를 260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정유미는 의심했지만 이서진은 "대학생 때 275~280 신었는데, 30대에는 270을 신었다. 그리고 50살이 되니까 발이 더 작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윤스테이 멤버들이 믿지 않자 이서진은 "거짓말 아니다. 내 친구 중에도 발 작아진 애들 많다"며 억울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서진(50·사진)이 시간이 지나며 점점 발사이즈가 작아졌다고 전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 이서진이 자신의 발사이즈를 260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정유미는 의심했지만 이서진은 “대학생 때 275~280 신었는데, 30대에는 270을 신었다. 그리고 50살이 되니까 발이 더 작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윤스테이 멤버들이 믿지 않자 이서진은 “거짓말 아니다. 내 친구 중에도 발 작아진 애들 많다”며 억울해했다.

덧붙여 “40대에는 265가 됐다. 그래서 신발도 265를 신었는데 260이 되더라”라며 “발이 없어지는 줄 알았다. 3년 사이에 발사이즈가 275에서 260이 됐다”고 털어놨다.

최우식이 “벤자민 버튼이네”라고 농담하자 이서진은 “나도 발이 자꾸 작아져서 섬뜩했다. 255까지도 내려갔다”고 전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tvN ‘윤스테이’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