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뉴스엔

'학폭 인정' 지수, 10월 입대설.."시기상조"

배효주 입력 2021. 03. 05. 14:21

기사 도구 모음

학교폭력(학폭) 논란에 휩싸인 지수가 오는 10월 입대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3월 5일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뉴스엔에 지수 입대와 관련, 위와 같이 밝혔다.

아직 학폭 관련 논란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입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자칫 잘못을 회피하는 것처럼 읽힐 수 있다는 이유에서로 보인다.

현재 KBS 2TV '달이 뜨는 강'에 출연 중인 지수는 최근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학교폭력(학폭) 논란에 휩싸인 지수가 오는 10월 입대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런 가운데 소속사 측은 "입대 관련해서는 입장을 밝힐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3월 5일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뉴스엔에 지수 입대와 관련, 위와 같이 밝혔다. 아직 학폭 관련 논란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입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자칫 잘못을 회피하는 것처럼 읽힐 수 있다는 이유에서로 보인다.

현재 KBS 2TV '달이 뜨는 강'에 출연 중인 지수는 최근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배우 지수는 학교폭력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고발글이 올라온 것. 해당 글쓴이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XXX중학교를 나온 김지수(배우 지수)와 동문"이라고 구체적으로 명시한 후, "그는 학폭 가해자, 폭력배, 양아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적었다. 이어 지수가 2007년부터 학교 일진으로 군림하며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후, 여러 학폭 정황들을 묘사했다. 해당 폭로가 나온 후, 댓글로 "나 역시 피해자"라는 내용이 쏟아졌다.

이에 지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자필 사과문을 게시했다. 지수는 "저로 인해 고통 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습니다. 용서 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습니다. 연기를 시작하게 되면서 제 과거를 덮어둔 채 대중들의 과분한 관심을 받으며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마음 한켠에 과거에 대한 죄책감이 늘 존재했고 돌이키기엔 너무 늦은 후회가 저에게는 늘 큰 불안함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두운 과거가 항상 저를 짓눌러왔습니다"라 말했다.

이어 "연기자로 활동하는 제 모습을 보며 긴 시간동안 고통 받으셨을 분들께 깊이 속죄하고, 평생 씻지못할 저의 과거를 반성하고 뉘우치겠습니다. 저 개인의 커다란 잘못으로 방송사와 제작진, 배우들, 드라마 현장을 묵묵히 지켜왔던 스태프 관계자 분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것이 괴롭고 죄스럽습니다. 저로 인해 드라마에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무릎꿇어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 전했다.

현재 '달이 뜨는 강' 측은 지수의 정상적인 출연이 어려울 것이라 판단하고 후임을 물색 중이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김소용(신혜선 분)을 연모하는 김병인 역으로 출연한 나인우가 출연을 고려 중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포토&TV

    투표

    이 시각 추천뉴스

    포토로 보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