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 특집 토크쇼..방탄의 방송가 나들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드클래스' 방탄소년단이 오랜만에 시청자 앞에 선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여러 명의 출연자를 차례로 만나는 기존 포맷 대신 방탄소년단이 단독으로 출연해 100여 분을 채우는 형식으로 녹화할 예정이다.
오로지 방탄소년단을 위해 편성된 특집 토크쇼인 '렛츠 BTS'에서는 진행자로 나서는 방송인 신동엽·장도연과 함께 멤버들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조만간 녹화에 참여하는 두 프로그램은 저마다 특집 기획을 준비 중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여러 명의 출연자를 차례로 만나는 기존 포맷 대신 방탄소년단이 단독으로 출연해 100여 분을 채우는 형식으로 녹화할 예정이다. 오로지 방탄소년단을 위해 편성된 특집 토크쇼인 ‘렛츠 BTS’에서는 진행자로 나서는 방송인 신동엽·장도연과 함께 멤버들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이를 통해 15일(한국시간) 열리는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관련 내용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후보로 올라 수상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각 방송의 특집 편성은 그야말로 ‘파격 대우’로 비친다. 각 제작진은 관련 준비 사항을 철저히 비밀에 부치고 있다. 다른 방송사들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평소 애시청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섭외 ‘러브콜’을 보내며 다각도로 출연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해외 활동에 제동이 걸리면서 성사됐다. 국내에 머무는 동안 대중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겠다는 의지도 작용했다. 멤버들은 작년 오프라인 월드투어가 취소되는 등 팬들을 만나지 못하는 현실이 “답답하다”며 여러 차례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편스토랑’ 오윤아 눈물 “민이 실종, 미친 사람처럼…”
- ‘부부의 세계’ 한소희 이렇게 파격적인 모습 처음
- ‘미성년자 성희롱’ 김민아 복귀 “다 내 가슴, 깔 수도 없고 참”
- 기성용 성폭행 의혹 새국면? “우릴 고소해달라”
- [단독] 김윤상 아나운서, 음주운전 혐의 입건 “너무 죄송” (종합)
- ‘환연2’ 나연, ♥남희두 놀랄 수영복 자태…볼륨 몸매 눈길 [DA★]
- 소유 “공황장애 심각…약에 취해 활동 기억 無” (짠한형)
- 63세 女스타, 26세 남편 아이 가져…인증 ‘충격’
- 이효정 “내연녀만 17명이었던 난봉꾼 남편, 그리워” (물어보살)[TV종합]
- 이다은 “전 남편 직장 동료와 혼인신고, 지금은…” (고딩엄빠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