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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역주행..4년 만에 빛보는 '롤린'

이정연 기자 입력 2021. 03. 0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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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데뷔 10년 만에 제대로 떴다.

'롤린'은 브레이브걸스가 2017년 3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으로,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한 EDM(일렉트로닉 댄스음악)의 경쾌하고 청량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이에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유튜브에 직접 감사의 댓글을 달았다.

덕분에 브레이브걸스는 각종 음악방송 순위프로그램 등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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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위문공연 영상 뒤늦게 화제
지니·벅스 등 실시간 음원차트 1위
그룹 브레이브걸스. 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2의 EXID 되나?’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데뷔 10년 만에 제대로 떴다.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2011년 론칭한 브레이브걸스가 4년 전 발표한 ‘롤린’(Rollin‘)으로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이 됐다. 2015년 그룹 EXID가 전년도 노래 ‘위아래’로 음원차트에서 다시 치솟아 오르며 스타덤에 오른 궤적과도 닮았다.

3일 현재 ‘롤린’이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와 유튜브에서 순위 급상승하며 상위권에 올랐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의 일간 차트 ‘24Hits’에서 8위를 기록했고, 지니와 벅스의 실시간·일간 차트에서도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롤린’은 브레이브걸스가 2017년 3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으로,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한 EDM(일렉트로닉 댄스음악)의 경쾌하고 청량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발표 당시 용감한형제 사단의 작품답게 ‘중독성 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그룹 인지도가 낮아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그룹 자체적으로도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한 채 잦은 멤버 교체와 긴 공백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최근 과거 군부대 위문공연 등에서 활기차게 무대를 선보인 영상이 유튜브와 각종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역주행의 쾌감을 맛보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브레이브걸스의 안무와 보컬에 맞춰 터지는 군인들의 우렁찬 함성이 인상적이다. ‘롤린’을 바탕으로 재치 있는 댓글을 모아 편집한 영상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에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유튜브에 직접 감사의 댓글을 달았다. 2017년 섹시 콘셉트의 앨범 재킷 이미지를 “교체해 달라”라는 팬들의 요청에 청량한 모습으로 바꾸기도 했다. 덕분에 브레이브걸스는 각종 음악방송 순위프로그램 등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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