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던 임영웅·버즈·로제·아이유의 신곡 [3월 컴백①]

김나영 2021. 3. 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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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를 사로잡은 임영웅부터 솔로 데뷔를 앞둔 블랙핑크 멤버 로제까지 3월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블랙핑크 로제는 12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로제의 솔로 앨범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완전히 공개되지 않았으나, 독보적인 음색으로 블랙핑크의 보컬을 맡아온 반큼 큰 반향이 예상된다.

여기에 선공개곡 'Celebrity(셀러브리티)'로 음원차트 장기집권 중인 아이유와 8년 만에 솔로 컴백을 앞둔 위너 강승윤까지 3월을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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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남녀노소를 사로잡은 임영웅부터 솔로 데뷔를 앞둔 블랙핑크 멤버 로제까지 3월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3월을 풍성하게 만들 아티스트들을 살펴본다.

지난해 TV CHOSUN ‘미스터트롯’ 진(眞)을 차지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임영웅은 9일 신곡으로 리스너들을 찾아온다.

앞서 ‘이젠 나만 믿어요’로 각종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고 현재까지도 롱런을 이어가는 등 트로트 장르로는 이례적인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는 임영웅이 올해 처음 선보이게 될 신보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임영웅, WayV, 버즈 사진=뉴에라프로젝트, SM엔터테인먼트, 롱플레이뮤직
버즈(김예준, 윤우현 신준기, 손성희, 민경훈)는 두 번째 미니앨범 ‘15’ 이후 2년 3개월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인다. 의미심장한 의미를 담은 듯한 앨범명 ‘잃어버린 시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버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혼돈의 시간을 겪으면서 상실감을 느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10일 공개될 타이틀곡 ‘아날로그’는 버즈 멤버들이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남자를 몰라’,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등 명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이상준, 차길완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특히 메시지에 중점을 두고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만큼 전보다 한층 더 깊이 있는 음악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버즈와 같은날 WayV(쿤, 윈윈, 텐, 루카스, 샤오쥔, 양양, 헨드리)는 새 미니앨범 ‘Kick Back’(킥 백)을 발매한다. 지난해 6월 발표한 첫 정규 앨범 ‘Awaken The World’(어웨이큰 더 월드)로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의 주간인기차트 및 급상승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21개 지역 1위, 일본 음원 사이트 AWA 급상승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2020 MAMA’ ‘페이보릿 아시안 아티스트’상 수상, ‘2020 AAA’ ‘아시아 셀러브리티’상 수상 등 글로벌한 활약을 펼친 바 있어,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소유, 로제, 슈퍼주니어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Label SJ
가수 소유는 이효리와 베이빌론의 특급 지원사격을 받으며 11일 컴백한다. 소유의 신곡은 이효리가 작사, 베이빌론이 작곡했다.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소유와 이효리, 베이빌론이 의기투합해 만들어낼 특별한 시너지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블랙핑크 로제는 12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소식인 만큼 벌써부터 글로벌한 관심을 받고 있다. 로제의 솔로 앨범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완전히 공개되지 않았으나, 독보적인 음색으로 블랙핑크의 보컬을 맡아온 반큼 큰 반향이 예상된다.

15일 펜타곤은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로 돌아온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펜타곤 멤버들은 로맨틱한 무드의 핑크색 배경 아래 8인 8색 유니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순정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그림 같은 비주얼은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펜타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는 정규 10집 앨범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House Party’(하우스 파티)를 비롯해 ‘우리에게 (The Melody)’, ‘사랑이 멎지 않게 (Raining Spell for Love) (Remake ver.)’, ‘Burn The Floor’, ‘하얀 거짓말 (Tell Me Baby)’까지 총 10 트랙이 알차게 수록된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은 유닛 구성 등 색다른 매력을 통해 음악 세계가 새롭게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선공개곡 ‘Celebrity(셀러브리티)’로 음원차트 장기집권 중인 아이유와 8년 만에 솔로 컴백을 앞둔 위너 강승윤까지 3월을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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