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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희 "동생 준희, 母 최진실 더 닮아 싹싹해"→'대한외국인'우승자 등극[어제TV]

최승혜 입력 2021. 03. 04. 05:57 수정 2021. 03. 04.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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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지플랫 최환희가 33대 우승자에 등극했다.

3월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평균 연령 18세의 청춘들이 모인 신학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래퍼 지플랫 최환희, 꼬마 외교관 캠벨 에이시아, 청년 농부 한태웅, 트로트 영재 남승민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1단계 대한외국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진화는 “중국에서 온 28살 진화”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용만이 “한국어 공부를 어떻게 하고 있냐”고 묻자 진화는 “아내와 '대한외국인'을 보면서 문제도 풀고 한국어 공부도 했다”고 밝혔다.

MC 김용만이 19살 청년농부 한태웅에게 "농사 10년 차인데, 이제 농사 규모가 제법 크지 않냐"고 묻자 그는 "어디 가서 명함도 못 내밀 정도"라며 "논 약 8,000평, 밭 약 1,500평, 한우 19마리, 칡소 2마리, 염소 12마리, 닭 50마리, 강아지 6마리, 토끼 3마리가 있다"고 밝혔다.이에 박명수는 한태웅과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인연을 밝히며 "너무 착하고 젊은 친구다. 앞으로 10년, 20년 뒤에 우리보다 훨씬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너무 열심히 하기 때문"이라며 칭찬했다.

한태웅은 “부모님이 맞벌이를 해서 어렸을 때부터 조부모님 손에 자랐는데, 조부모님들이 농사를 지었기 때문에 농사가 친구였다. 요즘 청년들이 농사 안 짓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농사의 꿈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그땐 그랬지 퀴즈에 도전한 한태웅은 거침없이 7단계까지 올라갔지만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산삼찬스로 퀴즈대결을 이어가게 됐다. 한태웅은 9단계에서 '리틀 에바' 아야에 패해 무릎을 꿇었다.

KBS 2TV '누가누가 잘하나' MC로 활약 중인 캠벨 에이시아는 “저는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625 참전 용사들의 손녀”라며 “중학교 2학년 15살”이라고 밝혔다. 그는 “평생 부산에서 태어나고 살고 있는 한국인”이라고 밝혔다.

김용만이 “'민간 외교관'을 잘 알려졌던데”라고 묻자 에이시아는 “제가 625 참전 용사들한테 감사편지를 쓰고 말하기 대회에서 연설을 했는데 대상 수상으로 참전용사들을 만나는 기회를 얻었다. 그때가 10살 때였고 그 때부터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며 “제 꿈은 참전 용사들을 미래 세대들까지 기억하게 하고 싶다”고 당차게 포부를 밝혔다. 에이시아는 5단계에서 탈락했다.

지플랫은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의 활동명으로, 지난해 11월 싱글 앨범 'Designer (디자이너)'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김용만이 지플랫의 뜻을 묻자 환희는 “음악 코드할 때 가장 마지막인 Z와 샵과 플랫할 때 플랫이다. 세상에 없는 코드란 뜻”이라고 밝혔다.

지플랫은 가수가 된 계기로 “원래는 피아노밖에 칠 줄 아는 게 없었다. 고등학교 때 친구가 힙합 동아리 회장이었는데 저한테 한번 무대에 서보라고 권유했다. 그 때 무대에서 희열을 느끼고, 이래서 가수를 하는구나 느꼈다. 그때 가수가 될 결심을 하고 할머니가 주는 용돈을 조금씩 모아서 레코딩 장비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MC 김용만이 동생 최준희 양의 안부를 물으며 ”오빠가 음악 한다고 했을 때 반응이 어땠냐“고 묻자 지플랫은 ”동생에게 툭 던지듯이 ‘나 음악 할 거다’ 했더니 어이없어하더라“며 웃었다. 김용만이 “둘 중 누가 엄마 성격과 더 닮았냐”고 묻자 지플랫은 ”준희가 더 닮은 것 같다. 준희가 사람들에게 싹싹하고 말도 잘한다. 저는 처음엔 낯을 가리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초성퀴즈에 도전한 지플랫은 2단계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지만 홍삼찬스로 도전을 이어갔다. 지플랫은 거침없이 정답을 맞히며 10단계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 그는 “홍삼이 때문에 여기까지 올라왔다. 홍삼을 한우로 바꿔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플랫은 10단계 문제에서 금성의 다른 이름인 '샛별' '개밥바라기'를 맞혀 33대 우승자가 됐다. (사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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