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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마우스' 안재욱, 반전의 사이코패스..종족 번식 위해 결혼

박하나 기자 입력 2021. 03. 0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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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마우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마우스' 안재욱이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드러났다.

지난 3일 10시 30분 처음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에서는 헤드헌터 살인마 한서준(안재욱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의사 한서준은 아내 성지은(김정난 분)의 임신으로 축복이(태명)가 태어날 날을 기다리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갔다. 한서준의 절친이자 유전학 박사이자 범죄학자인 대니얼 리(조재윤 분)가 두 사람의 집을 찾아왔다.

대니얼 리는 태아의 사이코패스 유전자를 선별해낼 수 있는 연구에 성공했고, 이에 유전자 검사를 통해 사이코패스로 분류된 태아를 부모동의 없이 낙태시키는 법안의 자문가로 국회에 참석했다. 그는 한서준이 죽은 연인을 잊고, 성지은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모습에 흐뭇해했다.

그러나 한서준은 사람을 죽이고 머리만 잘라간다고 해서 붙여진 일명 '헤드헌터' 살인사건의 범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한서준은 고무치(송민재 분)의 가족을 공격했다. 아버지, 어머니에 이어 어린 두 형제까지. 부모의 시체는 찾을 수 없었고, 동생 고무치를 구하기 위해 희생한 형 고무원(조연호 분)은 중태에 빠진 상태였다.

살아남은 목격자 고무치는 병원 포스터 속 한서준을 범인으로 지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헤드헌터에게 딸을 잃은 박두석(안내상 분)은 분노에 차 한서준의 집을 기습했다. 결국 한서준의 집 마당에서 고무치 부모의 머리가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한서준이 눈사람 만드는 것을 사진으로 남겼던 성지은이 이를 세상에 공개했다. 모든 걸 들킨 한서준은 "사냥하기 좋은 날씨다"라며 본색을 드러내 반전을 선사했다.

성지은은 한서준에게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왜 나랑 결혼했냐"고 절규했고, 한서준은 "일종의 종족 번식. 내 새끼가 필요했다. 한서준 2세"라고 전하며 소름 끼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더불어 한서준은 자신의 연인이자 대니얼 리의 동생도 직접 죽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했다. 한서준은 사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 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 분)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 헌터 추적극으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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