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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 6억 5천에 지은 양평 2층 집 "땅값만 2억 5천 들어"(종합)

서유나 입력 2021. 03. 0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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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6억 5천만 원에 지은 양평 2층 집이 소개됐다.

3월 3일 방송된 JTBC 예능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 19회에서는 박하선, 정상훈이 경기도 양평으로 우리집 투어를 떠났다.

이날 집주인은 본격 투어 전 편지를 통해, 2층 건물 두 동을 총 6억 5천에 마련해 살고 있음을 자랑했다. 본채는 가족들의 집으로, 별채는 집주인의 홈 오피스로 살고 있다는 설명. 대지 면적 160평에 연면적 46평이었다.

먼저 집 현관을 열고 들어가면 중문과 통창 너머로 마당이 보였다. 이에 박하선은 "개방감이 엄청나다"며 감탄했고, 정상훈은 창 인테리어의 중요성을 전했다.

이어 현관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널찍한 거실 공간이 나왔고, 거실을 통해 나간 마당엔 돌 덱 위 캠핑 존이 존재했다. 단차로 분리감을 준 콘크리트 덱도 있었는데 이 공간에선 아이가 마음껏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 있었다. 잔디밭 정원과 수돗가, 캠핑을 즐기는데 꼭 필요한 콘센트도 있었다.

주방도 역시 깔끔했다. 주방 뒤 다용도실은 바로 주차장과 연결돼 동선이 편리했다. 다이닝룸엔 큰 나무 테이블이 있었고, 조명까지 매립된 노출 콘크리트 천장이 보였다. 거실 한편엔 천장에 걸어놓은 TV가 있었다.

박하선과 정상훈은 현관 왼쪽으로 나있는 별채, 작업실 공간도 구경했다. 마치 나무 숲 속에 온 듯한 느낌. 각종 미술 도구, 자연물로 가득차 있었다. 집주인은 이 공간을 자연물 미술 수업을 하는 공방으로 사용 중이었다.

한편 이 곳엔 숨겨진 공간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쇠막대기로 천장 위 문을 열자 비밀 사다리가 내려온 것. 그 곳엔 별채의 2층 다락이 존재했다. 다락 조명도 매립형 조명을 써 작은 공간이 무척 넓어 보였다.

2층 또한 본채 2층과 연결돼 있었다. 구름다리를 건너 본채로 가서 처음 만난 장소는 욕실과 화장실, 그리고 세탁실이었다. 하지만 박하선과 정상훈은 화장실의 유리문이 집주인의 비추천 포인트일 거라고 짐작했다. 이어 두 사람은 투명창이 나 있는 사랑스러운 아이방을 구경하곤, 아이의 분리 불안을 해결할 수 있겠다며 반겼다.

이후 만난 집주인은 양평살이 7년째라며, 처음엔 "허허벌판이고 되게 별로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은이는 "이런 살아있는 얘기가 나와야 한다. 환상과 실제는 다를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는데. 집주인은 "살다보니 다시 서울로 못 나가겠더라"며, 아이가 아픈 시절 양평살이를 통해 희망을 갖고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집주인은 양평 땅값 시세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말했다. 땅값은 2억 5천만 원, 건축비는 세금까지 다 해 4억 정도가 들었다고. 같은 건축사가 지은 타운하우스이다 보니 설계 자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는 말이 뒤따랐다. 대신 설계에 있어 선택의 폭이 좁았다. 마지막으로 집주인은 이 집의 가장 추천 포인트로 활용도 높은 마당의 수돗가를 말했다. (사진=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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