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조승우X박신혜, 연인 되나..고윤은 단속국과 공조[★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지프스 : the myth'에서 한층 더 가까워진 박신혜와 조승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에서는 강서해(박신혜 분)가 한태술(조승우 분)의 집에서 함께 지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철통 경비 탓에 집을 빠져나가지 못한 한태술과 강서해는 밤을 함께 보내며 대화를 나눴다.
특히, 대화 중 잠든 강서해는 한태술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장면이 그려져 두 사람이 더욱 가까워진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지프스 : the myth'에서 한층 더 가까워진 박신혜와 조승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에서는 강서해(박신혜 분)가 한태술(조승우 분)의 집에서 함께 지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철통 경비 탓에 집을 빠져나가지 못한 한태술과 강서해는 밤을 함께 보내며 대화를 나눴다. 특히, 대화 중 잠든 강서해는 한태술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장면이 그려져 두 사람이 더욱 가까워진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강서해와 함께 맥주를 마시던 한태술은 "얼마나 심하냐. 전쟁이?"라고 물었고 강서해는 "미래는 지금이랑은 달라"라며 전쟁 후의 상황을 이야기했다.
이어 한태술은 "저기 달동네가 우리 집이었어. 형이랑 나랑 어릴 때까지 둘이 살았어. 형은 뭐 했냐면 정비 기술 배워서 정비 업체 다녔어. 전화 오면 전국의 기차를 다 고치러 다녔어. 그래서 지금 그렇게 잘 숨어 있나 보다"라며 형을 추억했다.
한편 황현승(최정우 분)이 정현기(고윤 분)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단속국 과장 황현승은 "네가 여기 없는 동안 네 모친이 돌아가셨다"며 모친 사망 사실을 알렸다.
강서해가 정현기의 모친을 살해했다며 혐의를 뒤집어씌워 정현기의 분노를 끌어올렸다. 그 후 황현승은 "우리랑 같이 일을 해보지 않겠나"라며 정현기에게 공조를 요구했다.
분노가 극에 달한 정현기는 "무조건 하겠다"며 단속국과 손을 잡았다.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지수, 男·女 성폭행 의혹 추가 충격 주장[★NEWSing]- 스타뉴스
- 지디♥제니 열애설에 "확인불가"→이주연 의미심장 SNS[종합]- 스타뉴스
- 함소원, ♥진화와 결별설에 "힘들다, 나올 거 다 나와"[인터뷰]- 스타뉴스
- 승리, YG 몰래 만난 여배우? 조폭 연루 진실은- 스타뉴스
- 민사고→서울대 '뇌섹녀', 벗은 몸매도 '심쿵 S라인'- 스타뉴스
- "용산 아파트 마련" 조세호, 결혼 앞두고 신혼집 준비 완료 - 스타뉴스
- 케플러 활동 연장 최종 불발..재계약 없이 7월 해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130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톱 of 톱' - 스타뉴스
- 민희진, 방시혁과 카톡 공개 "제가 말 그대로 성덕 아닙니까" - 스타뉴스
- 이경규, 김제동 10년 불화설 입 열었다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