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 임영웅 "배우자=날 사랑하는 사람 선택, 사랑 백배로 돌려줄 것"

이하나 입력 2021. 3. 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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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원하는 배우자상을 선택했다.

뽕6는 내 인생의 좌우명에 '가늘고 길게'와 '짧고 굵게' 중 무엇을 선택하겠냐는 질문을 받았다.

다음으로 배우자를 선택할 때 '내가 사랑하는 사람 vs 나를 사랑하는 사람' 중 누구를 선택하겠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찬원과 함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한 임영웅은 "받은 만큼 주는 스타일이다"라며 "주세요. 백배로 돌려드리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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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이 원하는 배우자상을 선택했다.

3월 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뽕6는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뽕6는 내 인생의 좌우명에 ‘가늘고 길게’와 ‘짧고 굵게’ 중 무엇을 선택하겠냐는 질문을 받았다. 영탁과, 임영웅은 짧고 굵게를 선택한 반면, 나머지는 가늘고 길게를 택했다.

장민호는 “짧고 굵게 기복 있는 삶을 살아봤으니까 그게 얼마나 롤러코스터인 줄 아는 거다. 부담 없는 인생을 살고 싶다”고 이유를 밝혔다.

영탁이 “저도 민호 형 나이가 되면”이라고 선을 긋자, 장민호는 “너랑 나랑 6살 차이고, 너와 영웅이랑 8살 차이가 난다. 그럼 내 쪽에 가깝지”라고 발끈했다.

임영웅은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다. 굵게 살아야 이름을 남길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짧게 살더라도 굵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배우자를 선택할 때 ‘내가 사랑하는 사람 vs 나를 사랑하는 사람’ 중 누구를 선택하겠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찬원과 함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한 임영웅은 “받은 만큼 주는 스타일이다”라며 “주세요. 백배로 돌려드리겠다”고 답했다.

김희재는 “사랑을 많이 받았으니까 이제는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사랑을 받을 때도 좋지만 줄 때 행복감을 더 느낀다”고 설명했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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