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환희, 배우 아닌 래퍼로 데뷔..김용만 "톤이 좋아" (대한외국인)

하지원 입력 2021. 3. 3. 21:00 수정 2021. 3. 4.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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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 군이 래퍼로 데뷔했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신학기 특집으로 꾸며져 래퍼 지플랫(최환희), 꼬마 외교관 캠벨 에이시아, 청년 농부 한태웅, 트로트 영재 남승민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게스트 중 맏형인 최환희를 소개했다.

이에 최환희는 "음악 코드가 A부터 Z까지 있는데 Z와 플랫을 합쳤다. '세상에 없는 코드'라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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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 군이 래퍼로 데뷔했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신학기 특집으로 꾸며져 래퍼 지플랫(최환희), 꼬마 외교관 캠벨 에이시아, 청년 농부 한태웅, 트로트 영재 남승민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게스트 중 맏형인 최환희를 소개했다. 김용만은 "故 최진실 씨의 끼를 물려받아 배우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래퍼로 데뷔를 했다. 목소리 톤이 좋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활동명 지플랫이 어떤 의미냐고 물었다. 이에 최환희는 "음악 코드가 A부터 Z까지 있는데 Z와 플랫을 합쳤다. '세상에 없는 코드'라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화려한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이며 출연진들의 호응과 감탄을 이끌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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