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모범 납세자 표창 받았다 '善한 영향력 인정'

황혜진 입력 2021. 3. 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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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다.

태민은 그간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성숙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성실 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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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다. 선한 영향력의 표본이다.

3월 3일 국세청에 따르면 태민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세무서에서 진행된 '제5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 강남세무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태민은 그간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성숙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성실 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다.

국세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모범 납세자 명단을 발표하며 태민에 대해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어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음악을 통한 재능기부, 다양한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사회적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며, 납세의 의무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민이 속한 샤이니는 2월 22일 정규 7집 앨범 ‘Don’t Call Me’(돈트 콜 미)로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샤이니가 2018년 발매한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더 스토리 오브 라이츠) 이후 2년 6개월여 만에 선보인 음반이다.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고른 호평에 힘 입어 샤이니는 각종 음악 차트에서 1위 행진 중이다. 이번 앨범은 신나라레코드, 예스24, 교보문고 등 국내 음반 일간 차트 1위뿐 아니라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음반 차트 주간 1위도 휩쓸었다.

타이틀곡 'Don’t Call Me'는 발매 직후 1시간 만에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에 1위로 진입한 것을 시작으로 지니, 바이브 등에서도 1위를 휩쓸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앨범은 미국과 캐나다, 이탈리아, 독일, 영국, 홍콩, 대만, 태국, 일본 등 전 세계 47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에 그치지 않고 중국 QQ뮤직과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차트,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 정상도 점령했다.

(사진=샤이니 공식 SNS)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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