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대전 집 부모님 명의, 재산 다 드려서 이제 벌어야 해"(노는) [결정적장면]

서지현 입력 2021. 3. 3.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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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부모님에게 효도한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기보배는 "시집올 때 부모님께 집을 살 수 있도록 좀 드리고 왔다"고 말했다.

동생 한송이와 함께 부모님께 집을 사드린 한유미 역시 기보배의 상황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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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박세리가 부모님에게 효도한 내용을 공개했다.

3월 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양궁 선수 기보배가 출연했다.

이날 기보배는 "시집올 때 부모님께 집을 살 수 있도록 좀 드리고 왔다"고 말했다. 동생 한송이와 함께 부모님께 집을 사드린 한유미 역시 기보배의 상황에 공감했다.

또한 남현희는 "펜싱은 비인기 종목이라 운동선수 생명이 일찍 끝날 것 같았다. 그래서 실업팀 갈 때부터 하나는 부모님 드릴 거, 하나는 내가 시집갈 거 이렇게 두 개의 적금을 넣었다"며 "그렇게 해서 한 달에 100만 원씩 5년을 넣어서 6천만 원을 드렸다. 연금도 엄마 명의다. 내가 할 일을 엄마가 많이 해주셨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박세리는 "나도 다 드렸다. 대전 집은 엄마 아빠 명의"라며 "내가 왜 열심히 사는지 아냐. 이제 벌어야 돼서 그렇다. 다 드려서 없다. 이제 벌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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